TIL(9) 21-09-28 : TIL Deserter Pursuit 프로젝트 4일차

오늘 한 일들

팀원분들과 TIL 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4일차가 되었다.

오랜만에 협업을 해보면서, Github가 편리하다는 것을 느꼈고,

함께 개발하기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많은 토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팀원분들께 협업을 이끄는 능력과 적극성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

또한, 다같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힘도 받아 개발을 재미있게 하면서 감사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

TIL D.P. 프로젝트에서

create 페이지 잘 돌아가는지 리뷰를 했었고,

MongoDB의 Column과 Field 설계를 마무리 지었다.

오늘 튜터님께 기술에 관한 피드백을 받았다.

피드백 받으면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

Client와 Server에서 처리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1. 답은 Client Server 둘다 하나의 서비스를 처리해 주어야한다.
2. 왜냐하면, client(front-end) 쪽만 처리하면, 해킹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앞의 사람의 작업물이 있어야, 내가 작업을 할 수 있다면, 내가 임의로 만들어서 협업하는 것인가?
- 상황에 따라 다르다.
  앞의 작업의 사이즈가 크면, 다른 것 하면 되고
  앞의 작업의 사이즈가 작으면, 내가 임의로 하면 된다.
- 협업할 때,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해야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 협업하면서 어떻게 하면 함께 하고 싶은 개발자가 될지 실행해보고 연구해봐야겠다.

오늘 task는 팀원의 작업과 나의 작업이 선후관계가 있는 상태로 역할분담을 했었다.

다음 task 나눌 때, 현재 상황, 구현 목표, 시간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역할분담을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