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 프로젝트 시작
프로젝트를 POC개념으로 오늘 처음 시도해보게 되었다.
POC란 서비스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런칭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빠르게 작은 핵심 기능들을 런칭을 하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개념을 들어보니, 이렇게 수행해보면 필요한 기능과 기술을 파악하여 계속적으로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서비스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첫 협업
어떤 서비스를 만들지, 와이어 프레임을 어떻게 할지 등을 팀원분들과 나누었다.
함께 개발하기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많은 토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지만,
내가 다른 사람들 앞에 의견을 먼저 내는 것이 어려웠고
다른 사람들이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나한테는 아직 어려웠다. 😢
이러한 문제점을 발견했으니,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다. 👊🏻
PM 경험이 있으신 팀원께서 Miro를 통해 마인드맵과 워크스루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이끌어 주셨다.
와이어 프레임, 페르소나, 플로우 차트를 제작했다.
회의는 스크럼회의를 채택해서 매일 15분씩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개발 방법은 각자 할 수 있는 범위를 본인이 가져가서 작업을 수행하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
애자일 하게 협업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사해보면서 하나씩 적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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