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25년을 맞이하며,
올해도 하나님 안에서 사랑과 승리의 기쁨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여
승리를 이룬 인물들”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7절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요한복음 6장 38-39절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하루를 믿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믿고 사랑하여라.
그래야 받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믿고
자기 생각대로 사랑하는 것은
받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방법과 자기의 방법은
땅과 하늘같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방법대로 하면
하나님과 통하려고 평생을 노력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하늘과 땅과 차이를 매꾸려면,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했을 때와
그러지 않았을 때를 볼까요?

지금부터 3600년전,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400년 동안
노예로 부림을 당하며 고통을 당했습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셨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신광야를 거쳐
옛고향인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백성들은 정탐꾼의 부정적인 말을 듣고 두려워했고,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지 않았습니다.
애굽보다 신광야에서의 생활이 더 힘들다며
하나님과 모세에게 불평불만을 늘어놓았습니다.
이로인해 백성들은 40년간 신광야에서 고통을 받았고
모두 죽을 때까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 후, 여호수아가 모세의 바통을 이어받아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다른 정탐꾼들과 달리,
하나님이 가나안을 주실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당시 가나안을 차지하고 있었던 31개 부족들과
싸우며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 말라.”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싸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 여호수아의 군대는
적들을 하나 둘 이겨 나갔습니다.

승리를 목전에 둔 그 순간 해가 저물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태양아 멈춰라!” 기도하며
해가 지기 전에 싸움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절실히 간구한 것은
시간적인 표적이 일어나서
싸움이 빨리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하늘로 커다란 우박을 내리게 하셨고
이로 인해 많은 적들이 쓰러지게 하셨습니다.
가나안의 다섯 왕들을 쓰러져 가는 병사들을 바라보며
두려워했고 도망쳤습니다.
여호수아 군대는 기도대로
해가 지기 전에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시간의 표적을 일으켰고 승리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면,
불가능한 것이 가능케 하는 표적이 일어납니다.
누구라도 해 놓은 것을 보고 놀라 충격을 받죠.
고로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되겠습니다.
이번주 하나님의 뜻대로 하여
승리를 이룬 사연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랑하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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