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요한계시록 22장 12절 |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법 중 하나!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법칙 중 하나는

"행한대로 갚아주신다"는 것인데요 😊

행한만큼 받을 수 있다니 희망적이지 않나요?

 

오늘은 이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합니다!

 

그럼 성경본문을 같이 볼까요?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행한대로 갚아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행해야할까요?

 

디모데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고 쓰게 하신 책이라고 하셨어요.

성경의 모든 말씀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책임지시니 믿고 행하면 됩니다.

그럼 약속대로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말씀을 행하여 하나님께서 행해주신 역사를 함께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성경 인물은 다윗인데요,

다윗은 과연 어떤 말씀을 행했기에 하나님도 함께 행해주셨을까요?

 

 

성경에 “원수를 사랑하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5장 44 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다윗은 “원수를 사랑하라” 말씀을 실천했기에

원수로 인하여 미워하는 죄를 짓지 않게 되고,

해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의로 인해 이룰 것이 있는데 그것들을 흠 없이 받게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18장 이하를 보면 그의 행함이 자세히 나옵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쓰러뜨린 후 이스라엘의 영웅으로 크게 칭송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사울 왕은 다윗을 질투하게 되고 다윗에게 수많은 환난과 고통을 주었죠.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여러 차례 시도하고, 다윗은 끊임 없이 사울에 의해 추적 당합니다.

 

다윗은 사울로부터 온갖 환난과 고통을 받는 상황에서도

사울을 미워하지 않으며,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말씀을 실천합니다.

사울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여러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워하지 않고 다윗은 사울을 '여호와께서 기름부으신 자'로 존중했죠.

자신을 괴롭히는 사울을 미워하지 않은 다윗의 행동은

그가 미움이나 복수심에서 자유롭게 했습니다.

또한, 죽음의 문턱을 수없이 겪고 고생했지만 결국 왕이 되고 성공했습니다.

다윗은 사울로 인하여 전쟁도 더 겪고 배우면서 담대해졌으며,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하심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하나님을 더욱 찾고 기도하며 자기의 몸과 마음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신앙과 인내는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만들었죠.

왕이 되었을 때, 환난 때의 그 경험으로 40년동안 나라도 잘 다스리고 적들도 물리쳤습니다.

그 결과 나라를 통합하고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이같이 다윗은 말씀을 실천함으로 연단 받고 하나님의 큰 뜻을 행하여 이루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두고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최고로 행한 행위를 기록한 책입니다.

행해봐야 행위대로 하나님도 알 수가 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능력이 얼마만큼이나 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말씀을 행함으로

매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돕고 역사해주시는지를 느끼는

한 주를 보내봐요!

 

하나님과 함께 행함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하나님이 돕고 해 주신 것을 알고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고 사랑하며 살길

기도하겠습니다!